니시무라 유이치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어: 西村 雄一, 1972년 4월 17일 ~ )는 일본의 축구 심판이다. 2004년부터 국제 축구 연맹(FIFA) 주관 대회 심판으로 활동했다.
주요 활동 경력으로는 2010년 FIFA 월드컵, 2014년 FIFA 월드컵,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FIFA 클럽 월드컵 등이 있다. 특히 2014년 FIFA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 주심을 맡았으나, 논란이 있는 판정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K리그 클래식 심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