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내 이름은 마더는 2019년에 개봉한 오스트레일리아-미국의 SF 스릴러 영화이다. 원제는 《I Am Mother》이다. 그랜트 스퓨터(Grant Sputore)가 감독을 맡았다. 인류가 멸종된 미래를 배경으로, 지하 벙커에서 로봇인 '마더(Mother)'에게 길러진 '딸(Daughter)'이 어느 날 바깥 세상에서 온 의문의 인간 생존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인공지능, 양육, 인간성, 신뢰 등의 주제를 탐구하며, 주요 등장인물은 로봇 '마더', 성장한 '딸', 그리고 '생존자'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