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 흐룰료프
아나톨리 니콜라예비치 흐룰료프 (러시아어: Анатолий Николаевич Хрулёв, 1955년 5월 12일 ~ )는 러시아 연방의 육군 장성이다.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군 제58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생애 및 경력
흐룰료프는 러시아 남부 연방관구 북오세티야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군 복무를 시작하여 장교로 진급했으며, 다양한 지휘 직책을 수행했다.
2006년, 북캅카스 군관구 제58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군을 지휘하며 남오세티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했다. 전쟁 중 조지아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후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군 복무를 계속했으며, 고위직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