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피카라

글렌 피카라 (Glenn Ficarra)

글렌 피카라(1969년 5월 27일 출생)는 미국 국적의 영화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및 배우이다. 존 레쿼와 함께 활동하는 감독 듀오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나쁜 산타》(2003), 《필립 모리스》(2009),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2011), 《포커스》(2015),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2016) 그리고 TV 시리즈 《디스 이즈 어스》(2016-2022)의 여러 에피소드 연출 등이 있다. 주로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피카라는 영화계에서 다양한 역할(감독, 각본, 제작)을 수행하며, 존 레쿼와 함께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여러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