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시아 칼초
브레시아 칼초(Brescia Calcio)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브레시아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11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세리에 C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의 상징색은 파란색과 흰색이며, 홈 경기장은 스타디오 마리오 리가몬티이다.
브레시아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클럽 중 하나이다. 세리에 A에서 여러 시즌을 보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로베르토 바조와 같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비록 최근 몇 년간은 하위 리그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리에 A 복귀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클럽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여러 차례 세리에 B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젊은 선수 육성에도 힘쓰며, 이탈리아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