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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료스케

나카무라 료스케 (일본어: 中村亮介, 1976년 ~ )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이다. 주로 매드하우스에서 활동하며, 섬세한 연출과 독특한 분위기 조성으로 알려져 있다.

경력

나카무라 료스케는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매드하우스에 입사하여 다양한 작품의 연출 및 제작에 참여했다. 초기에는 주로 제작 진행 및 연출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점차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주요 작품

  • 망념의 잠드 (2008, 연출) : 매드하우스 제작의 SF 애니메이션. 나카무라 료스케는 이 작품에서 연출을 맡아 독특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 길티 크라운 (2011, 콘티, 연출) : Production I.G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 타이요 피아노 (2010, 감독) : 문화청 젊은 애니메이터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나카무라 료스케의 첫 감독 작품이다.

  • 아이암 (2016, 감독, 캐릭터 원안)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철학적인 주제와 독특한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 해변의 에트랑제 (2020, 감독, 각본) : 키노시타 케이의 BL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 애니메이션.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감정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스타일 및 평가

나카무라 료스케는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과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또한, 독특한 세계관과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