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노리히로
나카무라 노리히로 (일본어: 中村 紀洋, なかむら のりひろ, 1972년 9월 24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해설가, 야구 지도자이다.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출신이며, 현역 시절 내야수(주로 3루수)로 활약했다.
선수 경력
- 긴테쓰 버펄로스 (1992년 ~ 2004년)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5년)
- 오릭스 버펄로스 (2006년)
- 주니치 드래건스 (2007년 ~ 2008년)
-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9년 ~ 2010년)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11년 ~ 2014년)
주요 기록
- 최다 홈런왕: 1회 (2001년)
- 최다 타점왕: 2회 (2000년, 2001년)
- 베스트 나인: 7회 (1999년 ~ 2005년)
- 골든 글러브: 7회 (1999년 ~ 2005년)
특징
뛰어난 장타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3루수로, 긴테쓰 버펄로스 시절 팀의 중심 타자로서 활약했다. 메이저 리그에도 진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복귀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 야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호쾌한 타격폼과 독특한 캐릭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타
- 애칭은 '노리 (ノリ)' 또는 '나카 (ナカ)'이다.
-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 2015년부터 사회인 야구팀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