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소 엘비라
나르시소 엘비라 (Narciso Elvira)는 멕시코 출신의 야구 선수이다. 주로 투수로 활동했으며, 멕시칸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일본 프로 야구 리그에도 진출하여 긴테쓰 버펄로스 (현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약했다.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한 빠른 볼이 주무기였다. 은퇴 후에는 야구 지도자로 활동했다.
생애 및 경력
나르시소 엘비라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멕시칸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투구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프로 야구에 진출하게 되었다.
- 멕시칸 리그: 멕시칸 리그에서 여러 팀을 거치며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 일본 프로 야구 (긴테쓰 버펄로스): 1990년대 초 긴테쓰 버펄로스에 입단하여 활동했다. 뛰어난 구위로 주목받았으나, 일본 야구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멕시칸 리그로 복귀했다.
은퇴 후
선수 은퇴 후에는 멕시코에서 야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사망
2020년, 멕시코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