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트 레코드
글래스노트 레코드 (Glassnote Records)는 2007년에 다니엘 글래스(Daniel Glass)가 설립한 독립 레코드 레이블이다. 뉴욕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하고 있다. 글래스노트 레코드는 주요 음반사와 배급 계약을 맺지 않고 독립적인 운영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피닉스(Phoenix),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 등이 있다. 이들은 글래스노트 레코드에서 발매한 앨범을 통해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동시에 얻었다.
글래스노트 레코드는 아티스트 중심의 레이블 운영을 추구하며, 아티스트의 창작 자유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지원하고 있다.
글래스노트 레코드는 독립 레코드 레이블로서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음악 산업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