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우타시로촌
가모우타시로촌 (蒲生田代村)은 일본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 초기에 걸쳐 존재했던 무사시국 사이타마군에 속한 촌락이다. 현재의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가모, 가모가와초, 가모사쿠라초, 히가시오기시마, 기타코시가야, 사이타마 공업 단지 일대에 해당한다.
역사
- 에도 시대 초기: 가모 신전(蒲生新田)으로 개발되었다.
- 1681년: 가모 신전에서 가모 본촌(蒲生本村)이 분리되었다.
- 메이지 시대 초: 가모 본촌과 가모 신전이 합병하여 가모우타시로촌이 되었다.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미나미사이타마군 고시가야정의 일부가 되었다.
지리
가모우타시로촌은 현재의 고시가야시 동부에 위치하며, 아이가와(綾瀬川)와 모토아라카와(元荒川) 사이에 위치한 평야 지대였다.
교통
가모우타시로촌 시대에는 주요 교통로는 없었으며, 아이가와와 모토아라카와를 이용한 수운이 일부 이용되었다.
현재
가모우타시로촌은 고시가야시의 일부가 되어 있으며, 당시의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현재는 주택지와 상업 시설, 공업 단지 등으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