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쓰타니촌
가나쓰타니촌 (金谷谷村, Kanatani-mura)은 과거 일본에 존재했던 촌락이다. 현재의 기후현 구조시 야마토정에 해당한다.
개요
가나쓰타니촌은 기후현 구조군의 북부에 위치했다. 요시다 강 (吉田川)의 지류인 가나쓰 강 (金谷川)을 따라 형성된 산간 지역으로, 임업과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역사
- 1889년 7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구조군 가나쓰타니촌이 성립되었다.
- 1955년 3월 1일: 야마토정, 시라토리정, 구구노정, 다카와촌, 니시카와촌, 미나미촌과 합병하여 새로운 야마토정이 되었다. 이에 따라 가나쓰타니촌은 폐지되었다.
지리
촌의 대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나쓰 강 주변에 일부 경작지가 분포한다. 주변에는 시라토리 정, 미나미 촌 등이 위치했다.
교통
가나쓰타니촌을 지나는 주요 도로는 없었다. 현재는 국도 156호선이 야마토정을 통과한다.
현재
가나쓰타니촌이었던 지역은 현재 구조시 야마토정의 일부이다. 과거 촌사무소 자리에는 야마토 정사무소 가나쓰 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