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교토 본선
한큐 교토 본선(阪急京都本線)은 일본의 사철인 한큐 전철의 노선 중 하나로, 오사카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의 주소역에서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의 교토카와라마치역을 잇는다. 노선 색은 짙은 붉은색(マルーン)이다.
개요
한큐 전철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이며, 오사카와 교토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수단이다. 노선 길이는 56.4km이며, 전 구간 복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급, 쾌속특급, 통근특급, 쾌속급행, 쾌속, 준급, 보통 등 다양한 종류의 열차가 운행되며, 특히 교토 관광 시즌에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다.
역 목록
- 주소역 (十三駅)
- 미나미카타역 (南方駅)
- 쇼자쿠역 (正雀駅)
- 아이바역 (相川駅)
- 가미신조역 (上新庄駅)
- 아이와역 (淡路駅)
- 가미가모역 (崇禅寺駅)
- 미야하라역 (三国駅)
- 소엔지역 (曽根駅)
- 오타역 (岡町駅)
- 도요나카역 (豊中駅)
- 핫토리텐진역 (服部天神駅)
- 쇼나이역 (庄内駅)
- 미쿠니역 (三国駅)
- 가미신조역 (上新庄駅)
- 아이와역 (淡路駅)
- 가와라마치역 (河原町駅)
(이 외 다수의 역 존재)
역사
1928년에 신케이한 철도에 의해 개통되었으며, 이후 게이한 전기 철도를 거쳐 현재의 한큐 전철에 이르렀다. 개통 이후 지속적인 선로 개량과 역 시설 확충을 통해 오사카-교토 간의 수송력을 증대시켜 왔다.
특징
- 쾌적한 승차감: 한큐 전철 특유의 붉은색 차량과 쾌적한 실내 환경으로 승객들에게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 다양한 열차 종류: 특급 열차를 이용하면 오사카-교토 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각 역에 정차하는 보통 열차를 이용하면 지역 주민들의 발 역할을 수행한다.
- 관광 노선: 교토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이용률이 높다.
- 높은 배차 간격: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매우 짧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