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유실물

하늘의 유실물은 사에키 쇼로의 만화 작품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되었다. 이후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전개되었다.

개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사쿠라이 토모키가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소녀 이카로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카로스는 '엔젤로이드'라 불리는 존재로, 소원을 들어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토모키는 이카로스와 함께 생활하면서 다른 엔젤로이드들과 만나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 사쿠라이 토모키: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남학생으로, '평온한 삶'을 추구한다.
• 이카로스: 하늘에서 떨어진 엔젤로이드. 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토모키를 헌신적으로 따른다.
• 소하라 미츠키: 토모키의 소꿉친구.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토모키를 걱정한다.
• 스가타 에이시로: 토모키의 친구이자 천문부 부장.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고 미지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 님프: 이카로스와 같은 엔젤로이드. 장난기 많고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징

하늘의 유실물은 코미디, 액션, SF, 러브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작품이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또한, '엔젤로이드'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설정을 풀어내며 인기를 얻었다.

미디어 믹스

만화 연재 이후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CD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만화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독자적인 연출을 더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