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플로렌스 퓨 (Florence Pugh)는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1996년 1월 3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연기 경력은 2014년 드라마 영화 《폴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출연작:
- 영화: 《레이디 맥베스》(2016), 《아웃로 킹》(2018), 《미드소마》(2019), 《작은 아씨들》(2019), 《블랙 위도우》(2021), 《돈 워리 달링》(2022), 《오펜하이머》(2023), 《듄: 파트 2》(2024) 등
- TV 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2018) 등
퓨는 특히 《미드소마》와 《작은 아씨들》에서의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작은 아씨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블랙 위도우》에서 옐레나 벨로바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