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 및 개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한미 양국 간의 경제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 경제 단체이다.
개요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회원은 주로 한국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 미국인 개인 사업가, 그리고 한미 경제 관계에 관심을 가진 한국 기업 및 개인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
- 회원사 이익 대변: 한국 정부 및 관련 기관에 미국 기업의 의견을 전달하고,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로비 활동을 수행한다.
- 정보 제공: 한국 경제 및 투자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 교류 및 협력 증진: 한미 양국 간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한국 경제 및 산업 동향, 투자 관련 법규 등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회원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사회공헌 활동: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조직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회장, 부회장, 이사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운영을 책임진다. 사무총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다양한 위원회를 통해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참고 자료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