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킹 레비
조아킹 레비 (Joaquim Levy) (1961년 2월 17일~)는 브라질의 경제학자이자 공무원이다. 주로 재정 정책 및 공공 부문 관리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경력:
- 히우지자네이루 연방 대학교에서 해군 공학을 전공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국제 통화 기금 (IMF)과 브라질 개발 은행 (BNDES)에서 근무했다.
- 히우지자네이루 주 재무장관을 역임했다.
-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5년 1월 – 2015년 12월). 재정 긴축 정책을 추진했으나, 정치적 지지 부족으로 사임했다.
- 세계은행 (World Bank)의 최고재무책임자 (CFO)를 역임했다.
주요 업적 및 평가:
- 브라질의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공공 부문 효율성 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 브라질 경제 개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 재무부 장관 재임 당시,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와 정치적 반대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참고 자료:
- (관련 웹사이트 또는 논문 자료가 있다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