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기 아사롤루
에즈기 아사롤루 (Ezgi Asaroğlu)는 1987년 6월 18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태어난 터키의 배우이다. 이스탄불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아사롤루는 연기 경력을 2008년 드라마 "Binbir Gece" (천일야화)로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Leyla ile Mecnun" (레일라와 메즈눈), "Muhteşem Yüzyıl" (위대한 세기), "O Hayat Benim" (내 인생), 그리고 영화 "Aşk Sana Benzer" (사랑은 너와 같다), "Sağ Salim" (살림) 등이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특히 로맨틱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주로 TV 드라마에 집중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즈기 아사롤루는 터키 내에서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작품은 터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