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사우라역

안토니오 사우라역 (Antonio Saura)은 스페인 마드리드 지하철 9호선의 역이다. 이 역은 비센테 카르데라론 대로(Avenida del Cardenal Herrera Oria)와 안토니오 사우라 거리(Calle de Antonio Saura)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2019년 3월 25일에 개통되었으며, 마드리드 북서부 지역의 대중교통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역명은 스페인의 유명 화가이자 조각가인 안토니오 사우라(Antonio Saur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역 구조

안토니오 사우라역은 지하에 위치하며,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을 강화했다. 역 내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정보

역 주변에는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혼재되어 있다. 또한, 몇몇 공원과 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