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 슈나이더
아머 슈나이더는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가츠가 사용하는 무기의 일종이다. 통상적으로는 단검의 형태로 휴대하지만, 필요에 따라 칼날이 분리되어 칼집과 연결, 속사포로 변형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개요
아머 슈나이더는 본래 가츠가 소지하고 있던 단검으로, 휴대성과 기습에 용이하게 제작되었다. 이후 광전사의 갑주를 착용하게 되면서, 갑주의 연산 능력과 결합하여 단검의 칼날을 분리, 칼집과 연결하여 속사포로 변형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속사포 기능은 갑주가 자동적으로 조준 및 사격을 지원하며, 가츠는 검격을 가하는 동시에 적에게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특징
- 변형 기능: 단검에서 속사포로 변형 가능
- 광전사의 갑주 연동: 갑주의 연산 능력으로 조준 및 사격 지원
- 휴대성: 평상시에는 단검 형태로 휴대하여 기습에 용이
- 화력 지원: 검격과 함께 화력 지원을 통해 전투 효율 증대
작중 활약
아머 슈나이더는 주로 가츠가 인간형 적이나 마물들을 상대할 때 사용되며, 속사포 기능을 통해 적에게 예상치 못한 공격을 가하거나, 검격만으로는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광전사의 갑주를 착용한 상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며, 가츠의 전투 스타일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