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야마 유마
가기야마 유마 (鍵山 優真, かぎやま ゆうま, KAGIYAMA Yuma, 2003년 5월 5일 ~ )는 일본의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개요
가기야마 유마는 주로 싱글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다. 아버지 가기야마 마사카즈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다.
주요 경력
- 2020년 로잔 동계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
- 2021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은메달
-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팀 이벤트 동메달
기술적 특징
가기야마 유마는 뛰어난 점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쿼드러플 점프(4회전 점프)를 구사하며, 프로그램 구성 또한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타
가기야마 유마는 일본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