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조선인민군 (朝鮮人民軍, Korean People's Army)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규 군대이다. 흔히 '북한군'이라고도 불린다. 조선로동당의 지도를 받으며, 최고사령관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다.

역사:

•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 1950년 ~ 1953년: 한국 전쟁 참전.
• 냉전 시대 동안 지속적인 군사력 증강.

구조:

조선인민군은 육군, 해군, 공군 및 반항공군, 전략군, 사회안전군, 로농적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육군: 지상 작전을 담당하는 주력 군종.
• 해군: 해상 방어 및 작전 수행.
• 공군 및 반항공군: 공중 방어 및 공중 작전 수행.
• 전략군: 탄도 미사일 운용.
• 사회안전군: 국내 치안 유지.
• 로농적위군: 예비 전력.

병력:

조선인민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대 중 하나이다. 정확한 병력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수십만 명에서 백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장비:

조선인민군은 구소련 및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장비와 자체 생산한 장비를 사용한다. 장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편이나, 꾸준히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징:

• 강력한 사상 무장: 주체사상에 기반한 정신력을 강조.
• 엄격한 군기 유지: 군사 훈련 강도가 높고, 통제가 엄격함.
• 예비 전력 강화: 로농적위군 등 예비 전력 규모가 큼.
• 비대칭 전력 중시: 핵무기, 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 개발에 집중.

논란:

• 인권 문제: 군대 내 가혹 행위, 열악한 처우 등 인권 문제가 꾸준히 제기됨.
• 군사 도발: 한국 전쟁 이후 지속적인 군사 도발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킴.
• 핵 개발: 국제 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