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대통령
바누아투 대통령은 바누아투 공화국의 국가 원수이다. 바누아투는 의원내각제 국가이므로 대통령은 상징적인 역할이 크며, 실제 행정권은 총리가 행사한다.
선출 방식:
- 대통령은 국회 의원과 지역 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된다.
- 대통령 임기는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 대통령 후보는 국회 의원 또는 지역 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주요 권한:
-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하여 공포한다.
- 총리를 임명하고 해임한다. (단, 국회의 불신임 결의가 있는 경우에 한함)
- 국회를 해산할 수 있다. (단, 총리의 권고가 있어야 함)
- 국가를 대표하여 대외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 사면권을 행사한다.
역대 대통령:
바누아투는 1980년 독립 이후 여러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다. 역대 대통령 목록과 재임 기간은 다음과 같다 (일부 누락되었을 수 있음):
- 조지 소콜만 (1980-1984)
- 프레드 티마카타 (1984-1989)
- 왈터 리니 (1989)
- 프레드 티마카타 (1989-1994)
- 장마리 레이에 (1994-1999)
- 존 바니 (1999-2004)
- 칼콧 마타스켈레켈레 (2004-2009)
- 이올루 아빌 (2009-2014)
- 볼드윈 론즈데일 (2014-2017)
- 탈리스 오베드 모세스 (2017-2022)
- 니켄이크 비로바라부 (2022-현재)
참고 자료:
- 바누아투 헌법
- 바누아투 정부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