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타이 치

맨 오브 타이 치 (Man of Tai Chi)는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하고, 타이거 후 첸이 주연을 맡은 2013년 액션 영화이다. 현대적인 배경에서 전통 무술인 태극권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점차 폭력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요

영화는 주인공 첸 린후가 태극권을 연마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자신의 무술 실력을 시험하고 돈을 벌기 위해 비밀 격투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키아누 리브스는 격투 대회를 조직하고 첸 린후를 시험하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태극권의 철학과 무술, 그리고 폭력의 유혹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출연

• 타이거 후 첸: 첸 린후 역
• 키아누 리브스: 도날드 역
• 카렌 목: 수렌 역
• 사이먼 얌: 경찰

특징

•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 데뷔작이다.
• 태극권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 실제 무술가인 타이거 후 첸이 주연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 영화의 배경은 중국 베이징과 홍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