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운트배튼
조지 마운트배튼 (George Mountbatten) (1892년 12월 6일 – 1938년 4월 16일)은 밀포드 헤이븐 후작 작위를 받은 영국 귀족이다. 본래 바텐베르크 공자 루이스와 헤센 대공녀 빅토리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반독일 감정으로 인해 성을 마운트배튼으로 개명하고 영국 귀족 작위를 받았다. 해군에 복무했으며, 밀포드 헤이븐 후작 작위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뛰어난 지략가로 알려져 있었으며, 사교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었다. 그의 아들 데이비드 마운트배튼이 밀포드 헤이븐 후작 작위를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