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 소노코
마치다 소노코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44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마치다 히로코(町田 博子)이다. 후쿠오카 여자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동인지 '해변열차'에 단편 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초기에는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역사 소설, 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대표작으로는 『미나토 렌다이』(港恋唄), 『은하의 숲, 해변의 거리』(銀河の森、海の街), 『여름의 종언』(夏の終焉) 등이 있다. 특히 『미나토 렌다이』는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은 섬세한 문체와 인간의 내면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작품
- 미나토 렌다이 (港恋唄)
- 은하의 숲, 해변의 거리 (銀河の森、海の街)
- 여름의 종언 (夏の終焉)
수상 경력
- (구체적인 수상 경력 정보가 부족하여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