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민부

마쓰다이라 민부 (松平 民部)는 일본 역사 속 인물로서, 마쓰다이라 씨 일족의 구성원들에게 주어지는 관직명 혹은 이름의 일부이다. '민부'는 민부쇼 (民部省, 백성을 다스리는 행정기관)의 장관을 의미하며, 마쓰다이라 씨의 여러 분파에서 이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특정 개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마쓰다이라 씨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선조로 알려져 있으며, 에도 시대에는 많은 다이묘 가문이 마쓰다이라 성을 하사받아 사용했다. 따라서 '마쓰다이라 민부'라는 이름은 다양한 시대와 가문에서 나타날 수 있다.

특정 '마쓰다이라 민부'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해당 인물이 속한 가문, 활동 시기, 업적 등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마쓰다이라 민부, 에치젠 마쓰다이라 가문"과 같이 구체적인 정보가 있다면 더욱 정확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