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카 호메호
뤼카 호메호 (Luca Homem-Christo, 1975년 이후 출생 추정)는 프랑스의 음향 엔지니어이자 음악 프로듀서이다. 그는 주로 자신의 사촌인 기욤 에마뉘엘 드 오멩-크리스토와 함께 활동하며, 이들은 2007년 결성된 밴드 로우 벨벳 (Raw Man)으로 알려져 있다.
로우 벨벳은 프랑스 하우스 음악 신에서 활동하며, 2000년대 후반부터 여러 EP와 싱글을 발표했다. 뤼카 호메호는 로우 벨벳의 음악 제작 및 엔지니어링에 참여하며,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 등의 기술적인 측면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그의 사촌 기욤 드 오멩-크리스토의 형이자 다프트 펑크의 멤버였던 토마 방갈테르와도 친분이 있으며, 토마 방갈테르의 솔로 프로젝트 및 다른 음악 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뤼카 호메호의 개인적인 삶이나 경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