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라이만
도미니크 라이만(독일어: Dominik Reimann, 1997년 6월 18일 ~ )은 독일의 축구 선수로, 현재 2. 분데스리가의 1. FC 마그데부르크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경력
라이만은 유소년 시절 FC 상크트 파울리, 한자 로스토크, 뷔르츠부르거 키커스 등 여러 클럽을 거쳐 VfL 볼프스부르크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성인 무대 경력은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저브 팀인 VfL 볼프스부르크 II에서 시작했다. 그는 레기오날리가 북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2019년 여름, 그는 2. 분데스리가의 홀슈타인 킬로 이적했다. 홀슈타인 킬에서는 주로 백업 골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2021년 여름, 라이만은 3. 리가의 1. FC 마그데부르크로 이적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팀의 2021-22 시즌 3. 리가 우승과 함께 2. 분데스리가 승격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U-18, U-19, U-20)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