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리
대오리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만든 얇고 넓적한 조각이다. 주로 채반이나 키, 바구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이다.
특징
- 재료: 주로 대나무를 사용하며, 얇고 유연하게 쪼개어 가공한다.
- 용도: 엮어서 채반, 키, 바구니, 돗자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또한, 전통 건축이나 공예품 제작에도 활용된다.
- 가공: 대나무를 일정한 두께와 폭으로 쪼개고, 겉껍질을 제거하여 매끄럽게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 장점: 가볍고 질기며, 통기성이 좋아 곡물이나 채소 등을 보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친환경적인 재료로 지속 가능한 생산이 가능하다.
관련 용어
- 채반: 대오리를 엮어 만든 쟁반 모양의 용기로, 곡물이나 채소 등을 널거나 물기를 빼는 데 사용된다.
- 키: 대오리나 싸리 등으로 엮어 만든 도구로, 곡식을 까불거나 찧을 때, 또는 가루를 치는 데 사용된다.
- 바구니: 대오리, 싸리, 버드나무 등으로 엮어 만든 용기로, 물건을 담아 나르는 데 사용된다.
참고 문헌
- (관련 서적이나 논문이 있다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