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야 모미지

니시야 모미지 (일본어: 西矢 椛, 2007년 8월 30일 ~ )는 일본의 스케이트보드 선수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스케이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생애 및 경력

니시야 모미지는 2007년 오사카부 마쓰바라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했으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2019년 X 게임 미니 램프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3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하계 올림픽 일본 선수 최연소 금메달 기록이며,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종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주요 성적

• 2019년 X 게임 미니 램프 은메달
• 2020년 도쿄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금메달

기타

• 니시야 모미지는 뛰어난 스케이트보드 실력뿐만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그녀의 활약은 일본 스케이트보드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