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금산군)

남일면 (南一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면이다. 금산군의 남쪽에 위치하며, 면사무소는 신정리에 있다.

개요

남일면은 금산군의 다른 면들과 마찬가지로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 특히 인삼 재배가 활발하며, 그 외에도 깻잎, 고추 등의 특산물이 생산된다. 면의 지형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지역에 평야가 분포한다.

역사

• 조선시대: 금산군에 속함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산군 남일면으로 개칭

지리

남일면은 금산군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남이면, 서쪽으로는 진산면,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북쪽으로는 금성면과 접하고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봉황천이 흐른다.

행정 구역

남일면은 다음과 같은 리(里)로 구성되어 있다.

• 신정리 (新井里): 면사무소 소재지
• 고촌리 (古村里)
• 음대리 (陰大里)
• 상동리 (上洞里)
• 하동리 (下洞里)
• 용수리 (龍水里)
• 마장리 (馬場里)
• 황풍리 (黃豊里)

교통

주요 도로로는 지방도 635호선이 남일면을 지나며, 금산읍 및 인근 지역과의 연결을 담당한다.

기타

남일면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지닌 농촌 지역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인삼 축제 등 지역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