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가이탄
나탈리아 가이탄 (Natalia Gaitán, 1991년 4월 3일 ~ )은 콜롬비아의 여자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콜롬비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동했다.
생애
나탈리아 가이탄은 보고타에서 태어났다.
클럽 경력
- 2010-2012: 터레로스 FC (미국)
- 2016: 발렌시아 CF 페메니노 (스페인)
- 2017-2019: 세비야 FC 페메니노 (스페인)
- 2019-2021: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페메니노 (스페인)
- 2021-: AC 밀란 (이탈리아)
국가대표 경력
-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
-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
- 2012년 런던 올림픽 콜롬비아 대표
-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
- 2016년 리우 올림픽 콜롬비아 대표
-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
수상 경력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페메니나 준우승: 1회 (2013)
기타
나탈리아 가이탄은 콜롬비아 여자 축구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주장을 맡아왔다. 뛰어난 리더십과 수비 능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콜롬비아 여자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