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언론인회
관악언론인회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기에 학내 언론 활동을 했던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으며, 언론계에서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언론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적인 모임과 강연회, 언론 관련 현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 언론계 후배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언론 관련 연구 및 출판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원 자격은 서울대학교 학부 또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언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회원들은 언론사 기자, PD, 작가, 언론 관련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악언론인회는 한국 언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인 양성에 힘쓰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