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유카리
나카노 유카리 (일본어: 中野 友加里, なかの ゆかり, 1985년 8월 24일 ~ )는 일본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 ISU 기술 심판이다.
개인 정보
- 출생: 1985년 8월 24일 (만 38세), 아이치현 아이사이시
- 국적: 일본
- 신장: 163cm
- 코치: 야마다 마치코, 히구치 미에
- 안무가: 로리 니콜, 미야모토 겐지
- 클럽: 프린스 호텔
- 은퇴: 2010년
주요 성적
- 2002-2003 시즌: 전일본 주니어 선수권 우승
- 2003-2004 시즌: 전일본 선수권 3위, 세계 주니어 선수권 4위
- 2005-2006 시즌: 전일본 선수권 3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출전 (15위)
- 2007-2008 시즌: 4대륙 선수권 우승
- 2008-2009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5위)
선수 경력
나카노 유카리는 2000년대 중반 일본 여자 피겨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트리플 악셀 점프를 구사하는 선수로 유명하며, 국제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트리플 악셀을 착지한 몇 안 되는 여자 선수 중 한 명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15위를 기록했고, 2008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ISU 기술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리플 악셀
나카노 유카리는 트리플 악셀 점프를 주요 기술로 사용했으며, 그녀의 트리플 악셀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ISU 기술 심판
은퇴 후, 나카노 유카리는 ISU 기술 심판으로 활동하며, 피겨 스케이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