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高麗大學校 安岩病院,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이다. 1938년 5월 15일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역사
-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 개원
- 1948년: 수도여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명칭 변경
- 195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명칭 변경
- 1983년: 신관 개관
- 2009년: 최첨단 암센터 개관
- 2017년: 첨단융복합의료센터 개관
주요 시설
본관, 신관, 동관, 암센터, 첨단융복합의료센터, 장례식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암센터는 최첨단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통해 암 진단 및 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첨단융복합의료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진료 분야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중증 질환 치료와 첨단 의료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