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가쓰노부

가토 가쓰노부 (加藤勝信) 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이다. 후생노동대신, 내각관방장관 등을 역임했다.

생애 및 경력

가토 가쓰노부는 1955년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79년 대장성에 입성했다.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쳐 1995년 퇴임하였다.

2000년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오카야마현 제5구에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연속 당선되어 현재 8선 의원이다.

정계 입문 후에는 주로 사회보장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후생노동부 대신정무관, 자민당 총무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아베 신조 내각에서 내각관방부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2017년에는 후생노동대신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에는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정치적 입장

가토 가쓰노부는 자유민주당 내에서는 비교적 온건파로 분류된다. 사회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중시한다.

논란

가토 가쓰노부는 과거 일부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참고 자료

📖 WIP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