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이와데촌
가미이와데촌 (上岩出村)은 일본 와카야마현 나가군에 존재했던 촌락이다. 1889년 4월 1일에 정촌제 시행으로 니시와카야마촌, 히가시와카야마촌, 무카이노촌, 오노하라촌, 아마노촌, 야마자키촌, 이와자키촌이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으며, 특히 기노 강 유역의 비옥한 토지를 이용하여 쌀, 채소, 과일 등을 재배했다. 또한, 임업도 활발하여 목재 생산도 이루어졌다.
1955년 4월 1일에 이와데정, 네고로촌, 나루카와촌과 합병하여 새로운 이와데정이 되었다. 현재는 이와데정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가미이와데촌이라는 이름은 현재 지명으로 남아 있지 않지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