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
허울([[허울없다]] 참조)은 어떤 사물의 겉모습이나 형식을 가리키는 한국어 단어이다. 내용이나 실속이 부족하거나, 실제와 다르게 겉만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상태를 나타낼 때 주로 사용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거나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공허하거나 부실한 경우에 "허울뿐이다", "허울만 남았다"와 같이 사용하여 그 허점을 드러낸다. 반의어로는 '실속', '알맹이' 등을 들 수 있다. 문맥에 따라서는 단순히 겉모습만을 의미하는 중립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겉치레', '가식', '허명' 등이 있다.
예시 문장:
- 그 회사는 화려한 건물과 광고로 치장했지만, 속은 허울뿐인 기업이었다.
- 그는 허울 좋은 직함만 가지고 있을 뿐, 실질적인 권한은 없었다.
-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허울 좋은 포장은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