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빈 윤씨
공회빈 윤씨(恭懷嬪 尹氏, 생몰년 미상)는 조선 성종의 후궁이다. 본관은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다.
생애
윤기견(尹起 견)의 딸로, 성종의 후궁으로 입궁하여 숙의(淑儀)에 봉해졌다. 이후 숙용(淑容)을 거쳐 종2품 소의(昭儀)에 올랐다. 연산군 즉위 후 종1품 귀인(貴人)으로 승격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빈(嬪)에 책봉되어 공회빈(恭懷嬪)이 되었다. 생몰년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가족 관계
- 아버지: 윤기견(尹起 견)
- 남편: 성종(成宗)
- 시어머니: 소혜왕후(昭惠王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