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키농
피에르 키농 (프랑스어: Pierre Quinon, 1962년 2월 20일 ~ 2011년 8월 15일)은 프랑스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다.
생애 및 경력
키농은 리옹에서 태어났다. 그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5.75m를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프랑스 스포츠 영웅이 되었다. 그는 198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키농은 선수 생활 동안 몇 차례 프랑스 기록을 경신했으며, 1985년 니스에서 5.94m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망
키농은 2011년 8월 15일, 49세의 나이로 프랑스 남부 이에르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프랑스 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주요 업적
-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 프랑스 장대높이뛰기 기록 경신 (수차례)
- 개인 최고 기록: 5.94m (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