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닐라 안데르손
페르닐라 안데르손 (Pernilla Andersson, 1974년 12월 10일 ~ )은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으며, 1999년 데뷔 앨범 《This Is My Life》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스웨덴어와 영어로 노래하며, 팝,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다. 안데르손은 여러 스웨덴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했으며, 스웨덴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대표적인 앨범으로는 《Ett kolikbarns bekännelser》, 《Gör dig till hund》, 《Det är en spricka i allt det är så ljuset kommer i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