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모 킨누넨
킴모 킨누넨 (Kimmo Kinnunen) (1968년 3월 31일 ~ 2024년 10월 25일)은 핀란드의 전직 창던지기 선수이다.
개요
킴모 킨누넨은 1991년 도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도 참가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킨누넨은 핀란드 창던지기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성적
- 199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금메달 (86.82m)
개인 최고 기록
- 창던지기: 90.82m (1991년)
사망
킴모 킨누넨은 2024년 10월 25일에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가족
그의 아버지 욜마 킨누넨 또한 창던지기 선수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