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베르턴스

키키 베르턴스(Kiki Bertens, 1991년 12월 10일 ~ )는 네덜란드의 은퇴한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주로 클레이 코트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주무기로 사용했다.

선수 경력

• 초기 경력: 2009년에 프로로 데뷔하여 ITF 서킷에서 경험을 쌓았다.
• 주요 성과:
  • 2012년 룩셈부르크 오픈에서 WT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 2016년 프랑스 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 2018년 WTA 파이널 진출 (싱글)
  • WTA 투어 단식에서 총 10회 우승
  • WTA 투어 복식에서 총 4회 우승
• 랭킹:
  • 단식 최고 랭킹: 4위 (2019년 5월)
  • 복식 최고 랭킹: 16위 (2018년 4월)
• 국가대표: 페드컵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했다.

플레이 스타일

키키 베르턴스는 공격적인 베이스라이너로서,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클레이 코트에서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코트 커버리지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은퇴

2021년 시즌을 끝으로 프로 테니스 선수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