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키 마사노리

키자키 마사노리 (木崎正範)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션 연출가이자 감독이다. 주로 액션, 메카닉 장르의 작품에서 연출 및 감독을 맡아왔다.

경력

키자키 마사노리는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출, 작화,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초기에는 주로 하청 제작사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독립적인 연출가 및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주요 작품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츠의 감독을 맡았다.
• 전국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다.
• 요괴워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연출에 참여했다.
• 카케구루이 트윈: 감독을 맡았다.
•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감독을 맡았다.

특징

키자키 마사노리는 역동적인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액션 장면의 연출에 강점을 보이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데에도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원작의 설정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더하는 연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평가

키자키 마사노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연출가이자 감독이다. 그의 작품은 액션, 메카닉 장르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