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타카사키역
키타타카사키역 (일본어: 北高崎駅, きたたかさきえき)은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있는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신에쓰 본선의 철도역이다. 일반적으로 조에쓰 선, 아가쓰마 선 열차도 정차한다.
개요
키타타카사키역은 다카사키 시 북부에 위치하며, 지역 주민들의 통근 및 통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역 주변에는 주택가와 상업 시설이 혼재되어 있으며,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역 구조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지상역이다. 각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역사는 다카사키 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이 스이카 (Suica) 개찰기가 설치되어 있다.
역사
- 1951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국철) 역으로 개업.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에 이관.
이용 현황
최근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신 통계 자료는 JR 동일본 웹사이트 또는 관련 통계 자료 참조)
주변 시설
- 다카사키 경제대학
- 군마 현립 다카사키 고등학교
- 다카사키 시립 키타 초등학교
- 기타타카사키 공원
인접역
동일본 여객철도
■ 신에쓰 본선 (조에쓰 선, 아가쓰마 선 직통 포함)
다카사키 - 키타타카사키 - 군마야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