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출생아는 임신 기간을 거쳐 태어난 아기를 지칭하는 명사이다. 일반적으로 의학적 및 통계적으로는 분만 후 생존하여 모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아기를 의미한다. 출생아 수는 인구 통계, 사회 경제적 지표, 공공 보건 정책 수립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출생아 수 관련 통계:
- 출산율: 특정 기간 동안의 총 출생아 수를 해당 기간의 여성 인구(보통 가임 연령 여성)로 나눈 값이다. 출산율은 인구 변동 추이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 합계출산율: 한 여성이 가임 기간(보통 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한다. 합계출산율은 인구 유지에 필요한 수준인 2.1명보다 낮을 경우 인구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 신생아 사망률: 출생아 1,000명당 생후 28일 이내에 사망하는 신생아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신생아 사망률은 보건 의료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출생아 관련 요인:
출생아 수 및 출산율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 사회 경제적 요인: 경제 상황, 교육 수준, 여성의 사회 참여율, 주거 환경 등이 출산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 보건 의료 환경: 산전 관리, 분만 환경, 신생아 케어 수준 등이 출생아의 건강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 정부 정책: 출산 장려금, 육아 지원 정책, 보육 시설 확충 등이 출산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가치관 및 문화: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 등이 출산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관련 용어:
- 신생아
- 영아
- 출산
- 분만
- 출산율
- 합계출산율
- 인구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