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 미쿨리치

조란 미쿨리치 (Zoran Mikulić)는 크로아티아의 핸드볼 선수이다. 그는 주로 라이트 백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선수 경력

조란 미쿨리치는 선수 생활 동안 크로아티아 리그와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강력한 슈팅과 뛰어난 개인기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가대표 경력

미쿨리치는 크로아티아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유럽 선수권 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올림픽 등에서 크로아티아 대표로 출전하여 팀의 좋은 성적에 기여했다. 특히,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상 내역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

기타

조란 미쿨리치는 은퇴 후 핸드볼 코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의 경험과 지식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