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차량사업소
창동차량사업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소속의 차량기지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의 검수 및 관리를 담당하며, 심야 주박 및 비상 대기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개요
1994년 4호선 개통과 함께 개업했으며, 4호선 전동차의 경정비, 주박, 검수 등을 담당한다. 인근에 창동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승무원 사업소도 함께 위치하여 운전 및 차량 정비 관련 인력들이 상주하고 있다.
주요 업무
- 전동차 검수: 4호선 전동차의 일상 점검, 정기 검수, 고장 수리 등을 수행한다.
- 전동차 주박: 심야 시간 동안 운행을 종료한 전동차를 유치한다.
- 비상 대기: 비상 상황 발생 시 투입될 전동차를 준비한다.
- 차량 개조 및 개선: 전동차의 성능 향상 및 노후 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시설
- 검수고
- 주박선
- 차량 세척 시설
- 정비고
- 사무실
- 승무 사업소
관련 정보
- 서울교통공사
- 수도권 전철 4호선
- 창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