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 (삼국지)
주기 (周祇)는 삼국시대 위나라의 관료이다.
생애
주기는 자경(子敬)이라는 자를 가졌으며, 생몰년은 미상이다. 태원군(太原郡)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명석하고 재능이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써 경서에 밝았으며, 특히 예(禮)에 정통했다. 위나라 조정에 출사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여러 관직을 거쳐 상서령(尙書令)에 이르렀다.
상서령 재임 시절, 그는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여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그는 인재를 등용하는 데에도 힘썼으며, 많은 유능한 인재들을 천거하여 위나라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정치적인 능력은 조비, 조예 시대에 걸쳐 높이 평가받았으며, 위나라 조정의 중요한 인물로 활약했다.
기타
주기에 대한 기록은 정사 삼국지에는 자세히 나타나지 않으며, 일부 문헌과 주석을 통해 그의 이름과 간략한 행적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상세한 생애와 업적에 대한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