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헤이즐우드

제이든 헤이즐우드(Josh Hazlewood) (1991년 1월 8일 출생)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 크리켓 선수로, 주로 볼링을 담당하며,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헤이즐우드는 우완 페이스 볼러로서 정확한 제구력과 일관성 있는 바운스가 특징이며, 테스트 크리켓과 원데이 인터내셔널(ODI), T20 인터내셔널(T20I) 등 모든 포맷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했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 주 태몰스워스 출신인 헤이즐우드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2010년 1월 만 19세의 나이로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볼링 실력을 선보이며 빠르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헤이즐우드는 오스트레일리아 Domestic 크리켓 리그에서도 뉴 사우스 웨일즈 블루스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볼링 실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타격 실력도 갖추고 있어 팀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ICC 주최 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2015년 크리켓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헤이즐우드는 현재 세계 최고의 페이스 볼러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스트레일리아 크리켓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